JTBC 캠페인 ‘온’
ON 스위치를 켜면 온 모두가 溫 따듯해집니다
다채로움을 품은 단어 ‘온’ 순수한 우리말로는 ‘모두’를 한자로는 ‘온기 溫’를 영어로는 '켜다 (ON)'를 의미합니다. 마음의 스위치를 켜면 따뜻하게 밝아지는 모두의 세상.
‘온’ 캠페인은 JTBC가 담아내고 싶은 온 세상의 마음입니다.
다른 캠페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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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 선한 영향력(내레이션 배우 소유진)
제대로 된 밥 한 끼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
공부할 때 움츠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밝은 웃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
이런 마음들이 하나 둘 모이고 모여
2천7백여 개의 선한 영향력 가게가 생겨났습니다.
모두가 함께 채워가는 세상
그래서 우리는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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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함께, JTBC 온캠페인
저에겐 마음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숨어 있는 아픔을 어루만지고 환한 웃음과 마주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더 깊이 보입니다.
저는 심리 상담사입니다.
저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귀가 있습니다.
택시 안에는 늘 고요한 배려가 흐릅니다.
들리지 않지만 마음은 더 잘 들립니다.
저는 택시 운전사입니다.
우리에겐 행복을 배달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두 명이 마음을 합쳐 두 배 더 노력합니다.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마음만은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택배 배달원입니다.
모두가 평범하게 일하는 세상
그래서 우리는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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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온캠페인]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feat. 조정석)
#JTBC온캠페인 #코로나19 #내레이션_조정석
서로 간의 거리는 조금 멀어졌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떨어져 있어도 우린 여전히
함께 웃고
함께 눈물 짓고
함께 사랑에 빠지고
함께 진실에 눈 뜨고
함께 가슴 따뜻해질 테니까요.
그렇게 우리는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할 것입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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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켭니다ㅣ 새로운 시작 (내레이션 배우 윤계상)
새로운 시작을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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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 이선영
어제의 나를 깨끗이 씻어낸다
오늘의 얼굴에 묻은 어제의 눈곱 어제의 잠
어젯밤 어둠 어젯밤 이부자리 속의
어지러웠던 꿈 어제가 혈기를 거둬간
얼굴의 창백함을
힘 있지는 않지만 느리지는 않은
내 손길로 문질러 버린다
늘 같아 보이지만 늘 새것인 물이 얼굴에 흠뻑!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오늘엔 오늘 아침 갓 씻어낸
물방울 숭숭 맺힌 나의 얼굴이 있고
그러나 왠지 가슴 한구석이 서늘하지 않은가,
어제는 잔주름만 남겨놓았고
오늘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
문화과지성 시인선 231, <평범에 바치다>(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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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켭니다ㅣ 틈, 사이 (내레이션 배우 김설현)
더 단단한 하나가 되기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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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사이 - 복효근
잘 빚어진
찻잔을 들여다본다
수없이 실금이
가 있다
마르면서
굳어지면서 스스로 제 살을 조금씩 벌려
그 사이에
뜨거운 불김을 불어넣었으리라
얽히고설킨
그 틈 사이에 바람이 드나들고
비로소 찻잔은
그 숨결로 살아있어
그 틈,
사이들이 실뿌리처럼 찻잔의 형상을 붙잡고 있는 게다
틈 사이가
고울수록 깨어져도 찻잔은 날을 세우지 않는다
미리 제
몸에 새겨놓은 돌아갈 길,
그 보이지
않는 작은 틈, 사이가
찻물을 새지
않게 한단다
잘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 벽도
양생되면서
제 몸에 수 없는 실핏줄을 긋는다
그 미세한
틈, 사이가
차가운 눈바람과
비를 막아준다고 한다
진동과 충격을
견디는 힘이 거기서 나온단다
끊임없이
서로의 중심에 다가서지만
벌이진 틈,
사이 때문에 가슴 태우던 그대와 나
그 틈,
사이까지가 하나였음을 알겠구나
하나 되어
깊어진다는 것은
수많은 실금의
틈, 사이를 허용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네 노여움의
불길과 내 슬픔의 눈물이 스며들 수 있게
서로의 속살에
실뿌리 깊숙이 내리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 틈, 사이 (내레이션 배우 양세종)
더 단단한 하나가 되기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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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사이 - 복효근
잘 빚어진
찻잔을 들여다본다
수없이 실금이
가 있다
마르면서
굳어지면서 스스로 제 살을 조금씩 벌려
그 사이에
뜨거운 불김을 불어넣었으리라
얽히고설킨
그 틈 사이에 바람이 드나들고
비로소 찻잔은
그 숨결로 살아있어
그 틈,
사이들이 실뿌리처럼 찻잔의 형상을 붙잡고 있는 게다
틈 사이가
고울수록 깨어져도 찻잔은 날을 세우지 않는다
미리 제
몸에 새겨놓은 돌아갈 길,
그 보이지
않는 작은 틈, 사이가
찻물을 새지
않게 한단다
잘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 벽도
양생되면서
제 몸에 수 없는 실핏줄을 긋는다
그 미세한
틈, 사이가
차가운 눈바람과
비를 막아준다고 한다
진동과 충격을
견디는 힘이 거기서 나온단다
끊임없이
서로의 중심에 다가서지만
벌이진 틈,
사이 때문에 가슴 태우던 그대와 나
그 틈,
사이까지가 하나였음을 알겠구나
하나 되어
깊어진다는 것은
수많은 실금의
틈, 사이를 허용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네 노여움의
불길과 내 슬픔의 눈물이 스며들 수 있게
서로의 속살에
실뿌리 깊숙이 내리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 비스듬히 (내레이션 배우 김향기)
기댈 곳이 필요한 모두에게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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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 정현종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 비스듬히 (내레이션 배우 옹성우)
기댈 곳이 필요한 모두에게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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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 정현종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 어머니의 말
오랜 삶의 지혜가 필요할 때,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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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그륵 - 정일근
어머니는 그륵이라 쓰고 읽으신다
그륵이 아니라 그릇이 바른 말이지만
어머니에게 그릇은 그륵이다
물을 담아 오신 어머니의 그륵을 앞에 두고
그륵, 그륵 중얼거려보면
그륵에 담긴 물이 편안한 수평을 찾고
어머니의 그륵에 담겨졌던 모든 것들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학교에서 그릇이라 배웠지만
어머니는 인생을 통해 그륵이라 배웠다
그래서 내가 담는 한 그릇의 물과
어머니가 담는 한 그륵의 물은 다르다
말 하나가 살아남아 빛나기 위해서는
말과 하나가 되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는 어머니의 삶을 통해 말을 만드셨고
나는 사전을 통해 쉽게 말을 찾았다
무릇 시인이라면 하찮은 것들의 이름이라도
뜨겁게 살아있도록 불러 주어야 하는데
두툼한 개정판 국어사전을 자랑처럼 옆에 두고
서정시를 쓰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 다시, 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세상을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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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치 - 고영민
봄이 오는 걸 보면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봄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졌다
얼음이 풀린다
나는 몸을 움추리지 않고
떨지도 않고 걷는다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것만으로도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몸을 지나가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따뜻한 눈송이들
지난 겨울의 노인들은 살아남아
하늘을 올려다본다
단단히 감고 있던 꽃눈을
조금씩 떠 보는 나무들의 눈시울
찬 시냇물에 거듭 입을 맞추는 고라니
나의 딸들은
새 학기를 맞았다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희망 편
어둠 속에 등불 같은 희망을 전하기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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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의 ‘산 속에서’
길을 잃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
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을 따뜻함을
막무가내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 밤을 맞아 본 사람은 알리라
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
거대한 산줄기보다
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 주는지
먼 곳의 불빛은 나그네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
현재 재생중
행동을 켭니다 | 남녀 차별 편
남녀 차별 없는 직장 문화를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성별로 구분하는 것도 차별입니다.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한다면
인상 쓰는 일은 없을 거예요.
차별은 끄고 배려를 켜세요. -
현재 재생중
마음을 켭니다ㅣ함께 편
함께 걷는 세상을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켜고 함께 걸어갑니다.
-
함민복 시인의 ‘부부’
긴 상이 있다
한 아름에 잡히지 않아 같이 들어야 한다
좁은 문이 나타나면
한 사람은 등을 앞으로 하고 걸어야 한다
뒤로 걷는 사람은 앞으로 걷는 사람을 읽으며
걸음을 옮겨야 한다
잠시 허리를 펴거나 굽힐 때
서로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다 온 것 같다고
먼저 탕 하고 상을 내려놓아서도 안 된다
걸음의 속도도 맞추어야 한다
한 발
또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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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힘>, 문학세계사 -
현재 재생중
행동을 켭니다 | 여름 휴가(여자 편)
마음 편한 휴가를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휴가는 필요합니다.
휴가가 쌓이면 피로도 쌓일 거예요.
눈치 주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휴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치는 끄고 배려를 켜세요. -
현재 재생중
행동을 켭니다 | 여름 휴가(남자 편)
마음 편한 휴가를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휴가는 필요합니다.
휴가가 쌓이면 피로도 쌓일 거예요.
눈치 주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휴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치는 끄고 배려를 켜세요. -
현재 재생중
행동을 켭니다 | 가족 같은 회사(남자 편)
동료를 가족 같이 대하는 직장들에게
JTBC가 하고 싶은 말
회사 분위기가 가족처럼 따뜻하고 친하다는 의미에서
‘가족 같은 회사’라는 말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간혹 ‘가족’이라는 좋은 의미의 단어로 포장한 채,
동료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나요?
아들 같은, 남동생 같은 격려하는 방법은
술잔을 권하는 것 외에도 많습니다.
불편한 강요는 끄고 배려를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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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켭니다 | 가족 같은 회사(여자 편)
동료를 가족 같이 대하는 직장들에게
JTBC가 하고 싶은 말
회사 분위기가 가족처럼 따뜻하고 친하다는 의미에서
‘가족 같은 회사’라는 말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간혹 ‘가족’이라는 좋은 의미의 단어로 포장한 채,
동료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나요?
딸 같은, 여동생 같은 동료를 격려하는 방법은
어깨를 두드리는 것 외에도 많습니다.
불쾌한 호의는 끄고 배려를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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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켭니다 | 나로부터 시작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백범 김구)"
나부터 달라진다면 함께 달라질 세상
생각을 켜면 세상이 보입니다. -
현재 재생중
생각을 켭니다 | 세상이 보입니다
"언덕 위에 올라서야 바다가 보입니다. 불을 밝혀야 어둠은 물러갑니다."
나부터 달라진다면 함께 달라질 세상
생각을 켜면 세상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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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켭니다 | 꿈꾸는 내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투표로 말하겠습니다.
나부터 달라진다면 함께 달라질 세상
생각을 켜면 세상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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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켭니다ㅣ봄 편
마음을 켜면 봄이 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목련꽃이 배달로 바쁜 청년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막 피기 시작한 꽃이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 합니다.
오늘의 삶도 모두의 저녁도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_
부아앙 좌회전하던 철가방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청년은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막 벙글기 시작한 목련꽃을 찍는다
계란탕처럼 순한
봄날 이른 저녁이다
이문재 시인의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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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켭니다ㅣ상사세끼 까똑 편
까똑도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퇴근 후에도 계속 되는 카톡 때문에 힘드시죠?
긴급한 일이 아니라면 근무 시간 외 업무 연락은 자제해주세요.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업무 효율은 올라갈 겁니다.
까똑은 끄고 배려를 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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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켭니다ㅣ상사세끼 막말 편
막말로 상처받은 직장인을 위해
JTBC가 하고 싶은 이야기
직장 내 막말과 폭언은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 입니다.
듣는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한번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직장에서 필요한 말은 막말과 폭언이 아니라 격려와 응원의 말입니다.
막말은 끄고 배려를 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