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트맨’ 26일(목) 첫 방송, 국내 최초 글로벌 영업 버라이어티가 찾아온다!

방송: 4월 26일(목) 밤 12시 30분

국내 최초 글로벌 영업 버라이어티 ‘히트맨’의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26일(목) 밤 12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히트맨’은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출연진이 한국 중소기업의 인기 제품을 해외에서 직접 판매해보는 국내 최초 ‘영업 버라이어티’. 단순한 여행 콘텐트를 넘어 낯선 이국에서 직접 발로 뛰며 고군분투하는 히트컴퍼니 영업사원 ‘히트맨’들의 성장기를 담아낸다.

일본 중부 국제공항, 나고야 등에서 첫 번째 영업 도전을 펼칠 히트맨 팀은 5인으로 구성된다. 개그맨 정준하가 히트맨 팀을 이끌어 갈 리더로 활약한다. 첫 방송에 앞서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를 두고 평소 외식 사업에도 일가견이 있는 만큼 최고의 ‘먹거리 무역왕’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업맨 출신’의 배우 허성태와 ‘아르바이트 경력왕’ 배우 권혁수 역시 최정예 히트맨으로 합류한다. 일본 출신으로 ‘현지통’이 되어 줄 가수 강남과 상큼한 ‘막내 사원’으로 변신한 오마이걸 지호 역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 또한 임원 전문 배우 이경영이 사장 역할로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히트맨들과 방송인 주병진의 반가운 깜짝 만남도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히트맨’ 녹화에서 속옷 사업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주병진이 히트맨들을 방문했다. 이날 영업 코치로 변신한 주병진은 히트맨들의 강점을 찾아주기 위한 판매 시뮬레이션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성태는 영업맨 출신답게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상품을 분석해 주병진의 호평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일본에서 펼쳐진 히트맨들의 좌충우돌 영업 도전기는 26일(목)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JTBC ‘히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