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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이경규, 송은이-김영철 가상결혼식 주례로 나서
‘최고의 사랑’ 이경규, 송은이-김영철 가상결혼식 주례로 나서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 의 가상결혼식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주례로 나섰다.
당시 이경규는 행사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화상통화로 송은이-김영철의 결혼식 주례를 섰다.
전화를 들고 대충 주례로 나선 ‘무성의한 태도’ 뿐 아니라 심지어 시작부터 김영철에게 “아내 김숙을 맞아”라며 송은이의 이름을 김숙으로 바꿔 부르는 ‘허술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주례사르르 통해 “두 사람은 방송 출연을 목적으로 한 결혼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아닌 ‘이코노미 부부’라고 생각한다”라며 파격적인 커플 작명을 해 김영철과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송은이에게 “김영철이 주위에 의외로 여자가 많다. 항상 조심해라”며 송은이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김영철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주례 마지막까지 “본 주례는 양복을 원한다”라고 대가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코노미 부부’와 함께한 이경규의 특급 주례사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웨딩카 타고 구청행 ‘혼인신고 할까?’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이 결혼식을 마친 후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녹화 당시 김영철은 가상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송은이와 이날 들러리로 나선 김숙-윤정수를 웨딩카에 태우고 구청으로 갔다.
김영철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도착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친구들에게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로 혼인신고를 하는 게 내 로망이었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당황한 송은이는 애써 침착하며 “영철아 진짜로 혼인신고가 하고 싶었어?”라며 어린아이 대하듯 김영철을 타일렀다.
한편, 김숙은 아옹다옹하는 송은이와 김영철을 뒤로하고 홀로 조용히 혼인 신고서를 작성해 윤정수에게 넘기며 “난 썼으니까 오빠가 알아서 해. 먼저 나가 있을게”라며 ‘걸크러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처음엔 거부하던 송은이 또한 장난기를 쏙 뺀 채 혼인 신고서를 작성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김영철은 무사히 혼인신고의 로망을 이룰 수 있을까?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사랑’ 김영철, “송은이와 결혼하면 어떨까 생각한 적 있다”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이 결혼식이 이후 이어진 피로연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이날 송은이는 2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는 동안 김영철을 남자로 느낀 적이 있냐는 윤정수와 김숙의 질문에 “한 번도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마음을 밝혔다.
이후 송은이는 ‘언제 남자로 느꼈냐’는 질문에 평소와 달리 쑥스러워하며 “사람들이 영철이 괜찮다고 할 때”라 답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럼 많이는 못 느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을 받은 김영철은 “나는 많이 있었다. 참 좋은 여자라서 실제로 결혼하면 어떨까 몇 번 생각한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
‘쇼윈도부부’ 김숙-윤정수가 함께 만든 송은이-김영철의 가상결혼식과 피로연 이야기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후의 만찬을 즐기며 가상결혼을 종료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간 이수지-유민상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이별 앞두고 최후의 만찬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던 유민상과 이수지가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이별을 앞둔 이수지는 “데이트하다가 배고프면 그냥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는 그런 소소한 게 좋다”며 이상적인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최고의 만찬이자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라며 특별히 준비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한 유민상은 이수지에게 “마지막이라도 갖출 건 갖추기 위해 우리 수저세트를 가지고 왔다”며 추억의 빅 사이즈 수저를 건넸다.
곧이어 유민상이 주문한 60여 개의 반찬과 회, 로브스터 등이 4인용 테이블 2상에 가득 채워지자 두 사람 모두 매우 흡족해해며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수지는 ‘먹방’에 앞서 “음식을 서로에게 비유하면서 먹자”라며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이어 키조개를 가리키며 “샹이는 키조개 같다. 겉은 딱딱해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부드럽다”며 슬쩍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유민상은 연어를 가리키며 “슈지는 연어 같다. 언젠간 다시 돌아오겠지”라고 비유해 이수지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먹깨비커플’답게 유쾌하게 진행된 ‘최후의 만찬’ 이별 데이트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